내가 돈은 없어도 깨죽입지 레더는 안입는다고 큰소리쳤던
저 이녀석 반성합니다
레더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꼴망님이 입으신 자켓을 본 순간
눈이가고 결제하려고 자꾸만 손이가서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물어봤을 때
이 더운날 무슨 가죽이냐고 반팔입어도 땀난다고 비웃었던 제친구들.
자켓 받을무렵 부터 이상기후로 춥고춥고춥고덥기를 반복해서
문신마냥 저와 함께하는 자켓을보며
넘 고급지고 예쁘다며 자기들도 주문해 달라했지만
이건 나처럼 스피드하지 않으면 구할수 없는 템이라며 으쓱했지뭡니까..
그러나.....
늙은애미의 따님께서 아빠랑 가죽 자켓가지고 뭔가를 하다가
본인 흥에 취해 흥분한 나머지 자켓 단추부위를 이로 살짝 뜯어놔서 저 정말 우울증 올뻔했어요
오죽하면 남의편이 새로 하나사자 얼마야? 내가 돈 줄께
(레더인중 몰라요.. 제가 90만원 주고 샀다고 했거등요)
하며 100만원을 계좌이체 해주더라구요(미아내 남편)
가죽자켓 재진행 간곡하게 요청드려요^^
사랑해요 깨죽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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